[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추진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농번기 농촌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전국에서 19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고흥 풍양농협과 나주 배 원예농협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