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간호, 방문목욕 등 서비스를 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교육에 나선다.

교육과정은 40시간의 이론 및 실기교육과 10시간의 현장실습으로 이뤄진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50시간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자격이 있으면 교육 내용 중 ‘활동지원의 실제’ 과목 8시간을 감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