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양성평등 관련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집담회 「나는 전남 청년이다Ⅱ」를 8월 16일(수) 16시 30분부터 순천YMCA 3층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본 집담회는 2022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개최되고 있다. 작년에는 △환경 △창업·공동체 △정치 △가족 △젠더 총 5개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전년도 사업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 간 네트워킹 시간을 대폭 확대하고, 교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식사와 청년예술가의 공연 시간을 따로 편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