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임택 청장)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생수 등 폭염 대비 물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광주 MG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푸른길 공원 산수마당 일원에서 얼음 생수와 부채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