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비롯해 사전 제작한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해외TV시리즈 어워즈에서 6관왕,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4관왕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 받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미성년자들’ 두 작품이 오는 23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 에 초청작으로 선정돼서 20일 리마로 출국한다.
신성훈 감독은 20일 라이트 픽처스 투자사 비오비홀딩스 이홍재 회장과 라이트 픽처스 관계자와 함께 리마로 떠난다.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에 ‘신의선택’ 과 ‘미성년자들’ 이 초청작으로 선정될 뿐만 아니라 TV부문 수상작 후보와 영화부문 수상작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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