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한전KDN어린이집(원장 김여선)으로부터 전라남도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전 KDN어린이집 기린반 원생들이 직접 샌드위치, 브라우니, 커피 등을 만들고 포장하여 학부모를 어린이집으로 초청,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에서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