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16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양경찰서, 제7391부대 4대대,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지도발 등 지역 위기상황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