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 상반기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순천만, 겨울철새 큰고니 월동지로 새롭게 부상’사례가 시군 및 공공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공무원평가(20%), 도민평가(20%), 발표대회(60%) 점수를 합산하여 시군 및 공공기관 부문 11개 사례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