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 국토학교 프로그램을 일반인에게 개방합니다.

오는 8월 20일에 정규입학신청을 마감하고, 21일 이후에는 매월 일반참가자를 위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자리가 넉넉치 않기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자 합니다.

원래 국토학교는, 기후위기를 위시하여 4대강, 원전위험과 에너지문제에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대의 출중한 인사들의 비전을 경청한 후, 공감과 여론을 형성하는, 그런 장을 열고자 한 것입니다. 주제에 해당하는 국토의 명승지를 체험하는 과정도 핵심적 학습과정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