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서구청공원녹지과, 풍암동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풍암동 저수지에서 생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8월 23일(수)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흙공’ 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1주일 이상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녹조 및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저수지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