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교장 염정훈)은 소년보호위원 전주소년원협의회(회장 조향순)로부터 보호소년 생활실에 사용할 선풍기 5대와 TV대(202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체감온도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소년원생들의 열기가 더해져 에어컨을 풀가동 해도 적정온도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임을 알게 된 위원들은 한걸음에 달려와 어려움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