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 정용인 서장은 지난 17일 보성 녹차골 향토시장,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 초암산터널의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방문하여 행정지도 실시했다.

이번 방문대상인 녹차골 향토시장(보성읍 소재)은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화재나 위급상황 발생 시 연소확대 위험성이 크다. 또한 초암산터널은 보성에서 최장터널(2,213m)로 터널 내 화재 및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현장방문 행정지도는 내실있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