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에서 지정한 정부 보급종 채종단지에서 생산된 콩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린재 포획 트랩의 시범 설치 등 병해충 방제비와 보급종 선별 및 저장 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에서 지정한 무안군 콩 보급종 채종단지는 7개 단지에 면적은 120㏊로, 보급종 씨받이밭(채종포)에서 생산된 콩은 품질검사를 통하여 도내 농가 등에 종자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