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핵 위협 및 중요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과 전쟁 지속능력 향상을 위한 을지연습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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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을지연습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훈련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과 함께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등을 시행했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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