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9월 추석 연휴 기간(9.1.~30.)에 우선으로 섬 지역 주민들에게 부과되는 택배 추가운임에 대하여 일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관내 연륙 지역의 택배 기본요금은 평균 5,000원이며 비연륙 지역은 기본요금에 별도의 택배 추가운임이 발생한다. 흑산 제외지역은 평균 5,000원, 흑산권은 평균 7,000원 ~ 15,000원까지 운임이 추가되어 주민들의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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