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 의 8월 공연인 ‘소쇄한 클래식’이 오는 25일 조선 최고의 민간 정원인 소쇄원 광풍각에서 열린다.

‘소쇄한 클래식’은 전문공연예술인과 함께 전통문화 유산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국악과 클래식 두 차례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25일 열리는 공연은 1부, 2부로 구성되어 우리의 소리를 자연과 함께 감상하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