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는 시청 1층에 헌액 공간을 설치·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