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경찰서는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강력범죄가 계속해서발생함에 따라 관내 공원, 등산로, 둘레길 등 특별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은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및 공원 등 20개소를 선정, 선제적 예방진단을 통해 방범 시설을 점검하고, 주요 지점에 순찰차 배치 및 취약시간대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하는 등 가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