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안보계장 정성우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마약 청정국 기준은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의 숫자로 정하는데 최근 5년간 대검찰청과 경찰 마약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약 5배이상 증가 하면서 한국은 마약 청정국이라는 영예로운 지위를 잃어 버렸다.

탈북민의 경우 북한 김씨 3대 세습에 따른 궁핍과 억압을 피해 풍요로운 자유가 보장된 한국을 찾아 2023년 현재 3만여명의 탈북민이 목숨을 걸고 탈북했지만, 정작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남한의 고단한 생활이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