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장관(급) 2명과 차관(급) 4명, 대법원장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6월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차관 12명을 교체한 이후 사실상 두 번째 개각이다. 이번 개각은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를 3명이나 중용하면서 경제에 방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