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2일(현지시간) 제15차 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막했다. 왼쪽부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사진=브릭스 웹사이트 갈무리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신흥 경제 5개국 모임 '브릭스'(BRICS) 제15차 정상회의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주제는 '브릭스와 아프리카 : 상호 가속화된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포용적 다자주의를 위한 동반자 관계'다. 정상회담 전체회의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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