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2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제30차 위원회 회의에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 활동이 23일부로 종료된다. 이날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의원의 임기가 끝났기 때문이다. 모두 5인으로 구성된 방통위 상임위원진 가운데 임기가 남은 위원은 지난 5월 4일 임명된 이상인 위원 뿐이다. 이 위원은 사실상 첫번째 6기 방통위 멤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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