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은 23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등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군민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