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의 민선8기 청소년 복지 공약인 ‘청소년 수당 지원사업’이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장성에 주소를 둔 9~18세 청소년에게 연 1회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9~13세는 7만 원, 14~18세는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에 적립해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