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속되고 있는 소 값 하락, 생산비 증가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축산농가 238호에 14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최근 국제 사료원료 곡물과 국내 사료가격 인상으로 한우 배합사료 가격은 kg당 613원으로 2020년 412원 대비 약 49%가 인상된 것과 달리 한우 고기 경락가격은 2020년 1만9천878원, 2021년 2만1천179원 하던 것이 지난달에는 1만7천679원으로 약 16.5% 이상 크게 떨어지면서 한우농가의 경영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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