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관광지, 해수욕장, 낚시터 등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 99.8톤(음식물 12.7톤 재활용 87.1톤)을 수거·처리했다.

군은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매일 수거하기 위해 수거반을 별도 편성 운영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