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챙김 통합프로그램’의 ‘마음힐링 클리닉’ 운영이 혁신적인 접근으로 지역주민의 심리 건강의 회복과 성장을 빠르게 돕고 있다.

마음챙김 동합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된 2023년 공모사업인 주민 심리정서 지원인 전문가 방문 1:1 심리상담과 아로마테라피, 싱잉볼 명상, 원예심리 지도, 미술 심리치료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마음힐링 클리닉’ 운영으로 주민의 심리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