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8월 21(월)일부터 8월 24일(목)까지 4일간 민·관·군·경 등 15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에서는 금번 훈련을 전시 상황 시 활용할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북한의 국지도발, 북 핵 위협 시 대응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실제 훈련으로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