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 새마을지도자 운남면협의회(회장 전봉식) 및 부녀회(회장 서양순)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운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반대 결의대회 광경

최근까지도 무안군이 군 공항 예비 이전 유력 후보지로 언급됨에 따라 운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일치단결하여 군 공항 이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