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 시티(walkable city) 무안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무안군(군수 김산)에 제1호 걷기동아리 ‘워커블 삼향’이 지난 8월 24일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삼향읍 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무안군 제1호 걷기동아리 ‘워커블 삼향’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원준식 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앞으로 매주 1회 정기적인 남악·오룡 산책로 걷기와 매일 번개 걷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걷기 붐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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