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개학 시기를 앞두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구·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따라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초‧중‧고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2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