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키(일본)=AP/뉴시스]일본 마더스 방사선연구소의 한 직원이 25일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주변에서 채취한 바닷물의 방사선 농도를 분석하고 있다. 도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 후 24일부터 해양 방류를 시작한 후 원전 주변 해역에서 잡힌 생선의 트리튬(삼중수소)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검출이 허용되는 최저 한도의 농도를 밑돌아 사실상 검출되지 않은 것과 같다고 일본 수산청이 2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