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모방범죄를 예방하고 사회 치안을 유지하고자 야간 여가 활동이 활발한 공원내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민·관·경 합동 특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합동순찰은 서면강청공원에서 서면파출소(소장 이강부),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성주), 서면자치회(회장 김상희), 서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종춘), 서면자율방범대(대장 김치호) 등 35여명과 합동순찰을 실시하였고, 동시에 여성안심귀갓길,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등에 설치된 범죄예방시설(보안등, CCTV) 점검 또한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