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도양 119안전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말벌의 크기가 왕성해지고, 상대적으로 벌집의 크기가 커지면서 벌 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말벌(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소방서는 최근 높아진 기온으로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 쏘임, 벌집 제거 신고 요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피해 예방수칙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