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제2의 인생! 꽃보다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난 8월 25일 고흥군 제2호 치매 안심마을인 포두면 신기마을에서 시작해 12월까지 5개월에 걸쳐 운영한다.
먼저, 두뇌를 깨우고 신체를 활성화하도록 하는 ‘오감 자극 활동프로그램’으로 치매 안심관리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화훼활동, 요리교실, 레크레이션 및 인지 활동을 주 3회 40회기로 진행하며, 외부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인‘성님! 마실 가세’는 관내에 있는 자원을 활용해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체험, 분청문화박물관 관람, 작은영화관 영화관람 등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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