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28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3심(조심·관심·협심)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3심(조심·관심·협심)이란 초고령화와 노후 사회활동 확대로 인한 고령자 사고증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책을 발굴해 협업 실천하자는 계획으로, ‘조심’은 고령운전자에 대한 배려로 ‘조심’하는 운전습관을 배양하고, ‘관심’은 인지저하 노인 운전자들에 대한 ‘관심’으로 노인사망사고 예방하고, ‘협심’은 모든 기관이 한 마음으로 노인사고 예방을 위한 ‘협심’하자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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