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바둑협회 서수경이 전국대회 여성부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 타이틀을 획득했다.

전남바둑협회(회장 기명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전남대표선수인 서수경(전남바둑협회) 선수와 한유정(전남바둑협회) 선수가 각각 여성국수부 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