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 운남면은 지난 28일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부식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 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방학 중 급식 공백을 해소하고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관내 20여 명의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식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