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법성면 소재지 현일굴비(대표 김영경)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김영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온기가득 한상”사업에도 참여하여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