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AP/뉴시스]베이징 중국 상무부에서 지나 러몬도(오른쪽 2번째) 미 상무장관과 왕원타오(汪文濤, 왼쪽 2번째) 중국 상무부장이 이끄는 양국 대표단이 회담하고 있다. 러몬도 장관과 왕원타오 부장은 이날 미·중 간 냉각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양국 간 교역 상황 개선을 지지한다고 확인하면서도 모두 상대방의 주요 요구에 대해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과 (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은 28일 미·중 간 냉각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양국 간 교역 상황 개선을 지지한다고 확인하면서도 모두 상대방의 주요 요구에 대해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