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서 10일간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개 부문 남녀 체급별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진 대회인 만큼 열띤 응원과 많은 관중들로 팔영체육관은 열기가 넘쳤다.

경기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대학·일반부 결승에서 남자 대학부 최우수선수상은 한동재 선수(대전대학교)에게 돌아갔고 대학부 지도상은 김승택 감독(한국체육대학교), 단체상은 한국체육대학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