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박남준 고흥밀알그룹홈 시설장, 문미영 예빛누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 팀장 부부가 고흥군 최초 부부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박남준.문미영 부부(사진/고흥밀알그룹홈 제공)

박남준 예빛누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은 지역의 장애인과 보호자들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욕구를 파악해 지난 5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고흥밀알그룹홈을 신규로 개설,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감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