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백중사리 기간(8.31~9.3)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고립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육해상 순찰 및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백중사리는 해수면의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로 음력 7월 15일 전후 3~4일간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