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라민 하사노프 (H.E. Ramin Hasanov)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을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양국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하며 공로장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아제르바이잔 대사관과 10년이 넘는 교류를 이어오며 ‘건국 100주년 행사, 국기제정 기념행사, 고위급 주요인사 방한, 국경일 행사, 양국 전통의상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양국 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