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국내 최고의 서정시인들을 초청하여 문학 토크를 나누는 시문학콘서트를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개최한다.
오는 9월 2일에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저자 박준 시인이 해남을 찾으며, 10월 7일에는 「해자네 점집」의 저자 김해자 시인, 11월 4일에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의 저자이자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한다.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국내 최고의 서정시인들을 초청하여 문학 토크를 나누는 시문학콘서트를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개최한다.
오는 9월 2일에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저자 박준 시인이 해남을 찾으며, 10월 7일에는 「해자네 점집」의 저자 김해자 시인, 11월 4일에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의 저자이자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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