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몬도 상무장관 방중]

미국의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미중간 무역충돌이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은 그동안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중국더러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중국은 미국을 향해 대 중국 제재의 완화를 읍소했지만 결국 중국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