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가슴을 받쳐주고 감싸는 여성용 속옷 ‘브래지어’는 20세기 초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된 이후, 발전을 거쳐 노와이어, 심리스, 앞후크, 사이드본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이 더해지면서 진화를 거듭해 왔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매일 착용하는 여성들 중 대다수는 자신의 정확한 체형과 가슴 모양에 맞는 속옷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속옷은 몸에 바로 닿고 가장 먼저 입는 옷이기 때문에 작은 차이에도 착용감이 달라지며, 잘못된 착용은 옷맵시가 나지 않는 것은 물론 가슴이 처지거나 등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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