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29일 고흥읍 공용버스터미널, 봉황산 둘레길 등에서 경찰관 10명, 자율방범대‧해병전우회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경찰관 집중순찰구역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순찰은 최근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협력단체 등 주민들이 참석하는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