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체육지도자연수원은 지난 8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자 및 노인스포츠지도자자격 이론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023년 자격연수는 지난해와 다르게 코로나19 감염 위험 이후 첫 대면 연수로 진행되었다.

전남지역 유일한 자격연수 기관인 국립목포대 체육지도자연수원은 2급 생활스포츠지도자 일반과정 180명, 특별과정 26명, 노인스포츠지도자 일반과정 37명, 특별과정 35명으로 총 278명의 연수생을 전국적으로 모집하여, 최종적으로 252명을 수료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