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술을 마신 상태로 해상에서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9일 음주 상태로 어선 A호(4.53톤, 연안통발)를 운항한 선장 B씨(50대, 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